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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엄마 [시인 : 이은습]

기사입력 2025.07.2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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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와  엄마     [시  인  :  이 은 습/경남합천출생]


    이세상에서 

    가장많이 제일많이 부르고 싶은말은 어머니.


    이세상에서 

    가장많이 제일많이 부르기 쉬운말은 엄마.


    어머니와 엄마란

    가장많이 부르고 싶고  가장많이 부르기 쉬운

    땔래야 땔수없는 자식과 부모의 관계이다.


    어머니는  포근함과 정이 가득하고

    엄마는  편안함과 정이 가득하다.


    어머니란 가까우면서 인자하시고 

    포근하고 편안하고   큰힘과 용기를 주는 어머니.


    엄마란

    가까우면서 편안하고 포근하고 인자하심에 

    무조건 기대고 또 기대고 싶은 엄마다.


    어머니와 엄마란

    자식(인간)의 

    입술에서 제일 먼저 나오는 

    제일 아름답고  제일 첫번째 배우는 말이다.

     

    #검경합동신문사

    #시인이은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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