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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찰청, 자전거 절도 근절 TF 성과 전국 평균 대비 3배 높은 절도율 낮춰

기사입력 2025.07.0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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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최초 자전거 절도 전담 TF 운영

    8개월간 집중 대응으로 전년 동기 대비 자전거 절도 비율 21.6% → 15.7% 감소, 

    시청·교육청·지역사회와 함께한 생활 속 예방 캠페인 주효

     

    [세종지회장 朱元將 기자] 세종경찰청(청장 한원호)은 자전거 절도 비율이 전국 평균(6.6%) 대비 3배 이상 높은 지역 특성에 대응하기 위해 작년 11월부터 자전거 절도 근절 TF를 구성·운영해왔으며, 8개월간의 집중 활동 끝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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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상반기 기준 세종시의 자전거 절도 비율은 15.7%로, 이는 전년도 동기 대비 5.9%P 감소한 수치다. 최근 자전거 이용 문화의 변화도 자전거 절도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그간 경찰에서는 청소년 대상 교육,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협력단체 홍보 등 다양한 문제 해결적 경찰 활동을 전개해 왔다.

     

       시에서는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아파트 자체 관리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 하반기에는 청소년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꼬마어울링’을 도입할 계획이다.

     

       교육청에서는 가정통신문을 통해 올바른 자전거 이용 문화가 전파될 수 있도록 학부모와 교사에게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시니어 POLICE 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이러한 경찰청·시청·교육청·자치경찰위원회의 노력으로 과거 유행처럼 자전거를 이용한 후 무단으로 방치하는 행태가 빈번했다면, 최근에는 시민들이 자전거를 소중한 개인 자산으로 인식하며 보관·잠금 등 관리에 더 큰 주의를 기울이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

     

       이와 같은 시민들의 인식 변화는 경찰의 예방 활동, 지역사회 협업, 생활 속 교육과 캠페인 효과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자전거 절도 예방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긍정적 신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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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경찰청 관계자는 “자전거 절도는 단순한 재산 범죄를 넘어 청소년 비행과 밀접히 연관되어 있어 지역사회 전체의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시청·교육청 등 지역사회와 협력해 예방 활동을 지속하고, 근본적 해법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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