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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만성중학교에서는 지난 5월 27일,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전개하며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 교사, 학부모가 모두 참여해 학교폭력 근절에 대한 의지를 다졌고, 이어 학교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하며 공동체의식을 실천했다.
학교폭력은 신체적, 언어적 폭력은 물론, 사이버 괴롭힘, 따돌림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피해 학생의 자존감과 학업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따라 학교폭력 예방은 단순한 규제나 처벌을 넘어서, 학생 간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친구에게 전하는 응원 메시지가 담긴 피켓을 들고, 등굣길 캠페인을 벌이며 ‘함께 지키는 안전한 학교’의 의미를 되새겼다. 교사와 학부모도 함께 참여하여 학생들과 소통하며,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캠페인 후에는 학교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책임의식을 실천하는 시간도 가졌다. 쓰레기를 줍고, 등하굣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깨끗한 거리, 깨끗한 마음’이라는 공동체 정신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만성중학교 학부모회, 운영위원회에서는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것뿐만 아니라, 학생 스스로 바른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앞으로도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협력하여 따뜻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실천 중심의 교육활동으로, 인천 지역 내 ‘배려와 존중이 있는 학교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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