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루파인터는 지난 20일 소천면사무소을 방문해 520만원상당의 삼계탕 186박스를 전달했다.
소천면 남회룡리가 고향인 트루파인더 김성규 대표는 매년 봉화군에 쌀과 소천면에 삼계탕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성규 대표는 “경기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더욱 힘들어진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드리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미영소쳔면장은 “지역을 위해 해마다 온정을 전해줘 감사하다.”며“기탁받은 삼계탕은 관내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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