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재향경우회(회장 최태식)에서는 2025년4월29일 11:00~12:10 연산동 해암뷔페에서 제42차 정기총회및기념식을 김수환 부산청장 및 김영철 자문위원회장,경우회 임원등 126명 참석하에 진행하였다.

 

제1부 총회에서는 부회장 등 대의원41명 참석하여 제1호 임원 선출(안), 제2호 정관18조6항에의거 ,직원임용및 면직규정(안), 제3호 2025년도 세입세출(안), 제4호 2024년도세입세출결산(안), 을 참석 대의원 만장일치로 승인통과 시켰다.

 

 제2부 기념식은  김수환 부산청장 , 박경정 경무기획과장, 김영철 자문위윈회장 ,이규백님을 비록한 고문, 경우회 회원 등 126명참석하에 국민의례, 경우헌장낭독 모범회원 포상, 회장 기념사 부산청장 축사, 자문위원회장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는데 최 회장은 기념사를 통하여 경우회원 모두는 젊은시절 경찰이라는 직업을 선택하여 건국,구국,애국이라는 목표와 시민의 안전과 범죄예방이라는 숭고함을 지향한 평생가족임을 강조하였고 김 청장은 작년12월 이후 치안수요가 폭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부산치안이 완벽했던 것은 소임을 성실히, 묵묵히 수행하는 부산경찰의 오랜 전통이기 때문이라고 덕담 하였다.

 

김 자문위 회장은 경찰이 좋아 경우회원과 함께하면서 의미있는 활동을 전개하여 자문위 활성화를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하였다.

기념품 전달 및 오찬으로 성황리에 종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