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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가 올해 각 기관에서 실시한 아동 상담 관련 주요 공모사업에 선정돼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28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선정은 보건복지부와 인천시교육청, 인천육아종합지원센터, 인천경찰청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통해 이뤄졌다.
올해 추진하는 사업은 ▲장애아동 가족 지원사업(발달 재활지원/보건복지부) ▲영유아 건강 성장 지원 심리지원(영유아 종합 심리상담/인천육아종합지원센터)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상담 및 학습지원/인천시교육청) ▲학교폭력 피해 학생 전문심리상담(상담 및 모니터링/인천시교육청) ▲사랑의 교실 운영(청소년 상담/인천경찰청) 등 모두 5개이다.
박혜선 센터장은 “공모사업을 통해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아동복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과 관련해 상담 및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는 남동구아동복지종합센터(☎032-421-6100)로 문의하거나 누리집(http://www.iccw.or.kr)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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