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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주간 관내 초등학교 방문, 안전하고 행복한 등굣길 조성 -
- 관내 학부모들로부터 칭찬이 자자-
[세종지회장 朱元將 기자]세종남부경찰서(서장 황석헌)은 ’25년 1학기 개학을 맞이하여 3월 21일 늘봄초등학교 등굣길에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굿모닝 해피스쿨’ 신학기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은 학교 관계자,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재학생들이 함께 구호를 외치며,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먼저 보내주세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보행 3원칙 ‘서다! 보다! 걷다!’ 등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힘을 모았다.
이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세종 남부경찰서의 중점 추진사항으로 3월부터 4월 초까지 약 4주간 경찰관이 직접 초등학교 등굣길 현장을 방문해 학교 관계자 및 녹색어머니회와 협력을 통해 아이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고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는 교통지도 활동이다.
황석헌 남부경찰서장은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교육은 위태롭다며 어린이를 위한 교통문화를 확립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ㆍ하교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이 학생들에게는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운전자에게는 법규준수가 곧 어린이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적극적으로 경찰서 업무에 참여해 주신 협력단체 위원들님께도 감사를 표했다.
보람동에 거주하는 학부모 김00(35세, 여)씨는 "금년에 첫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데 여러가지 걱정을 많이 했다."면서 경찰서에서 적극적으로 우리 아이들을 위해 보살펴 주는 활동을 해 주셔서 안심하고 직장생활과 가정생활에 전념할 수 있겠다고 하면서 고맙다는 인사를 전해 달라는 부탁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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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황석헌 경찰서장을 중심으로 368명의 전(全)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328,556명의 관할 인구를 "내 가족이다."는 마음 가짐과 어떤 경찰서보다 안전한 치안을 유지하겠다는 신념이 강하기에 가능하다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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