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상주시가족센터, 2025년 다문화가족공부방 개강

기사입력 2025.03.12 12:22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상주시 아이여성행복과]다문화가족공부방.jpg

    상주시 가족센터(센터장 김은정)에서는 지난 7일부터 2025다문화가족공부방을 개강하였다.

     

    다문화가족공부방은 가족센터 방문이 쉽지 않은 읍면 지역에거주하는 결혼이민자를 위해 한국어 강사를 파견하여 운영하며 지역공부방으로는 화동지역(화동 복지회관) 및 은척지역(은척 복지회관)운영하고 온라인 공부방으로 국적취득반과 시사교양반을 운영한다.

     

    공부방은 개강식을 시작으로 주 13시간씩 총 30회에 걸쳐 한국어 및 한국 문화 교육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원예, 요리, 공예 교실 등 다양한 체험 활동과 지역 나들이 등 체험 프로그램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은정 센터장은 결혼이민여성들이 한국어 능력을 향상시켜일상생활과 사회생활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한국 생활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하였다.

     

    참여를 원하거나 문의 사항이 있는 경우, 상주시가족센터(054-531-1343)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적인 지역구성원으로의 융합을 위해 한국어 교육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