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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최대 대중가요 공연단체 "DI예술단" 신년 "효" 가요콘서트 어르신 위로선사
기사입력 2025.03.09 23:17지난 2월 21일(금) 오후1시30분부터 이동일대표가 이끄는 "DI예술단"이 신년특집 "효" 가요콘서트를 주안시민지하상가 아트애뷰뉴27 공연장에서 열였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지역 출신 가수와 색소폰연주가, 일레기타연주가(사미), 신인가수들이 참가하여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흥겨운 오후시간을 책임졌다. 오프닝무대에는 미스트롯3 예선진출 김신 가수가 초대가수로 나와 타이틀곡 "오빠가 다줄께", "사랑의 선물", 고맙소를 불러 어르신들의 큰 박수 갈채와 응원을 받았다.
이어서 트롯 댄스가수 유도영가수(타이틀곡 : 당신의 향기, 당신의 눈길), DI예술단 대표가수 김미경가수(아이좋아라, 배들어 온다)를 불러 분위기를 더욱 달구었다. 다음으로 여성 색소폰 김미현 연주자가 나와 멋진 트롯 색소폰연주로 어르신들의 마음을 녹여주었다.



DI예술단의 창단 임원이신 임명숙 가수는 "천년화"와 타이틀곡 "인생은 지금부터야"를 불러 트롯명창의 진가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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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스터트롯 연서비 가수는 최근 유행하는 아버지의 강과 세월베고 길게누운 구름한조각을 불러 묵지하면서 매력적인 보이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남성 색소폰 장훈 연주자는 어르신들을 위한 빠른 템포의 트롯을 색소폰으로 연주하여 관객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리고 아코디언 이상대연주자와 허수행 하모니카연주자의 합주는 요즘 보기힘든 악기연주로 레트로적인 감성을 불러 일으키며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이번 신년특집에는 신인가수들도 참가하였는데 박지현가수(흙산도아가씨,님), 장민식가수(무정블루스, 거짓말), 신범숙가수(울어라 열풍아, 여여)등을 불러 신인가수의 신선함과 열정으로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엔딩무대로 DI예술단 이동일대표 겸 가수는 메들리(안동역에서,사랑만은 않겠어요,소양강처녀)를 모든 가수와 관객들이 함께 무대에 나와 불러 관객과 가수들이 하나되는 인상 깊은 무대를 만들어 인천시민들에게 큰 신년 선물을 안겨주었다.
DI엔터테인먼트/DI예술단 이동일대표는 "25년 청사년을 맞이하여 인천지역 대중가요 공연단체 중 처음 "DI예술단"이 신년특집 어르신 "효" 가요콘서트를 진행한 것에 대해 큰 의미를 가지며 앞으로도 인천지역과 수도권, 지방까지 DI예술단 회원들은 선한 영향력으로 많은 재능기부를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공연후원자]
홍계숭/전원덕/신지성/심흥섭/이남수/정은상/신범숙/임명숙/김미경/유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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