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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서면(면장 윤태경)에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2월 12일(수)부터 2월 15일(토)까지 각 마을별 자체적으로 주민총회, 윷놀이 등의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마을 주민들은 서로의 안부를 전하고 올 한해 마을의 안녕과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자리가 되었다.
내서면 직원들 또한 각 담당 마을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등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상주시 중점 추진사항인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 유치를 위해 각 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관심이 필요함을 설명하고 주민들 또한 군부대 이전사업이 우리 시에 유치되도록 총력을 기울여 추진하자고 다짐했다.
윤태경 내서면장은“정월대보름은 마을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는 우리나라 명절 중 하나”이며, 마을 주민들끼리 서로 화합하고 살기좋은 마을로 만들어 주실 것을 요청하였으며, 우리 시에 대구 군부대가 유치될 수 있도록 주민 서명운동 적극 참여 등 힘을 실어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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