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남동갑 국회의원 후보 , “‘ 소래포구역 ~ 역삼역 ’ 광역급행버스 운송사업자 선정 환영 ”

기사입력 2024.03.26 13:28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프로필3.jpg

     

    인천 논현동에서 강남으로 진입하는 신설 광역급행버스가 올 하반기 운행을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 운송사업자 확정으로 논현동 주민들의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

     

     

    더불어민주당 인천남동갑 맹성규 국회의원 후보는 26 일 ( 화 ),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 이하 대광위 ) 의 광역급행버스 ‘ 소래포구역 ~ 역삼역 ’ 신설노선 운송사업자 선정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

     

     

    지난 15 일 대광위의 광역급행형 시내버스 운송사업자 선정 평가위원회 개최 결과 소래포구역에서 역삼역으로 향하는 신설노선의 운송사업자로 ‘ 신동아교통 ( 합 )’ 이 최종 선정된 바 있다 .

     

     

    맹성규 후보는 그동안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원희룡 국토부장관을 상대로 M 버스 노선 신설 및 증차에 대해 현안 질의를 진행했고 , 인천시 및 대광위와 수차례 실무 협의를 진행해 노선의 신설 당위성을 주장해왔다 .

     

     

    특히 지난해 5 월 진행된 ‘ 교통현안 해결을 위한 주민간담회 ’ 에도 대광위 담당자를 현장에 참석케 하여 주민들의 의견이 대광위에 명확히 전달되도록 노력했다 .

     

     

    맹성규 후보는 “ 희망업체가 없어 한 차례 유찰됐던 운송사업자 선정이 잘 완료되어 매우 뜻깊다 ” 며 “ 면허발급 등 남은 절차를 꼼꼼히 챙겨 올 하반기 운행까지 차질없이 추진하겠다 ” 고 밝혔다 .

     

     

    이어 맹 후보는 “ 교통공약의 차질없는 이행으로 시민들의 삶에 힘이 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 ” 면서 “ 앞으로도 제 2 경인선 광역철도 조기착공 , M 버스 노선 신설 및 증차 , 경강선 급행 논현역 정차 , 소래 IC 건설 등 남동구의 교통현안과 소래습지생태공원 전국최초 국가도시공원화 등 인천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앞장서겠다 ” 고 덧붙였다 .

     

     

    한편 남동갑에서 3 선 도전에 나서는 맹성규 후보는 인천 신흥초 , 상인천중 , 부평고를 졸업하고 제 31 회 행정고시 합격 후 국토교통부에서 약 30 여년 근무했으며 , 강원도 경제부지사 , 국토부 제 2 차관을 역임하고 2018 년 재보궐 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했다 .

     

     

    제 21 대 국회 연임에 성공한 이후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21.7 ∼ 22.5), 더불어민주당 전세사기대책 특별위원장 , 아파트 부실시공 T/F 단장을 맡는 등 민주당 내 대표적인 경제통이자 민생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 


    backward top home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