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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루 해변로 보도블록에 고래가?경남여성리더 노금숙 회장을 비롯햔 회원들은 3월 15일 진해루에 모여 손님 맞을 준비로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습지의 중요성과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GREF 경상남도 남사르 환경재단이 주관하여 벚꽃 향연이 펼쳐질 군항의 도시 진해루 일대 정화활동으로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경남여성리더 봉사단 창원지회) 진해루 일대 맨홀을 뒤집고 쓸어 담아! 고래스티커를 부착해 청정바다의 특유의 뉘앙스를 전하고 있다. 해변공원 주변에 탄소중립실천운동 일환으로 습지편이 바다측인 우수관에 담배꽁초 투기금지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맨홀속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나무잎 등이 잔뜩 쌓여 꺼낼때는 힘들었지만, 깔끔하게 정리된 환경에 뿌듯함과 보람찬 시간이다고 한다. “보도블록 맨홀 뚜껑속에 담배콩초를 버리지 마세요”.라는 부탁과 함께ᆢ… 아울러 참여해 준 강영희부회장.장화연.안덕미.임정애.권은영.김나경 쌤들께 감사인사와 함께 따사로운 햇볕 아래 수고 많으셨다는 인사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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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무원 인사발령[중등] ◇ 직속기관장 및 교육장 ▲과학원원장진재서▲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안중환▲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남성관▲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신덕섭▲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이시균 ◇ 장학관·교육연구관 ▲교육국중등교육과오우환 ▲연구원부장 정선희▲연수원부장 김경숙▲문화원부장이종철▲포항교육지원청과장허홍범▲문경교육지원청과장박진구▲칠곡교육지원청과장오홍현 ◇ 교장 공모 ▲한국해양마이스터고김성만▲금오공업고박복재 ◇ 교장 전보 ▲진보고조충래▲대도중김성태▲환호여자중강호철▲대흥중김호일▲신광중이상렬▲송라중서영암▲경주여자중민훈▲운남중전용희▲도송중이경호▲천생중홍동의▲해마루중이광재▲소수중서종원▲경산중윤순영▲장산중조보옥▲옥산중임동환▲축산중김종태▲병곡중김상기▲매전중김기빈▲석전중권정인▲풍양중이용희▲지보중홍명선▲기성중김미애▲영천고박영남▲경산고정석주▲의성여자고이효숙 ◇ 교장 전직 ▲예천여자중이호경▲두호고박용호▲포항여자고박용래▲구미산동고이용택▲경북체육고이성희▲경북기계명장고이동재▲봉화고여병태 ◇ 교장 승진 ▲포항포은중전우선▲지품천중허영배▲금오중박현주▲영주여자중제갈순옥▲부석중신동학▲영천여자중박정숙▲영안중강미숙▲청리중홍은주▲내서중이상숙▲산북중배호직▲경북중부중송치범▲성주중권오웅▲용암중김유정▲북삼중김정미▲감천중권영기▲물야중이형준▲포항장성고배경화▲김천중앙고김종현▲영천여자고정준용▲포은고이채형▲화령고최영우▲한국미래농업고민익식▲청송고최돈필▲현서고김봉진▲영해고홍상규▲영덕고손동주▲약목고최혜정▲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송만영▲울릉고조영철 ◇ 교감 전보 ▲ 포항교육지원청임지숙▲포항교육지원청김상현▲포항교육지원청이보원▲경주교육지원청이동훈▲안동교육지원청이재익▲구미교육지원청이재희▲구미교육지원청유영혁▲영주교육지원청권오정▲경산교육지원청석종창▲의성교육지원청권충호▲영덕교육지원청모준형▲칠곡교육지원청서동미▲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임종국▲안동고권승철▲안동여자고이우영▲경북조리과학고김현태▲경산고서경▲한국산림과학고박경환▲경북관광비즈니스고신기훈▲상희학교류연하 ◇ 교감 전직 ▲경주교육지원청김경미▲구미교육지원청최영철▲구미교육지원청이상곤▲구미교육지원청박은경▲구미교육지원청최종학▲구미교육지원청김승희▲상주교육지원청이상배▲경산교육지원청박영란▲포항고이재충▲한국미래농업고한영선 ◇ 교감 승진 ▲포항교육지원청한장현▲포항교육지원청김조해▲포항교육지원청권은영▲경주교육지원청임준희▲경주교육지원청서연경▲경주교육지원청박승호▲김천교육지원청김비호▲김천교육지원청김영이▲구미교육지원청신철수▲구미교육지원청백승주▲구미교육지원청김현옥▲구미교육지원청권유경▲울진교육지원청고준성▲포항여자전자고김우태▲포항과학기술고배호정▲경북과학기술고이수원▲율곡고엄정하▲형곡고이일▲영주여자고최승선▲영천고임대영▲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김병삼▲경북소프트웨어고이희진▲성주고백정기▲동명고이영훈▲북삼고이재식▲울진고한양근 ◇ 장학사·교육연구사 전보 및 전직 ▲교육국중등교육과정혜경▲교육국학생생활과신미순▲정책국창의인재과서대찬▲정책국창의인재과박상진▲연수원조철호▲연수원고경미▲포항교육지원청류시박▲경주교육지원청김정은▲구미교육지원청김평식▲구미교육지원청임건묵▲경산교육지원청강인숙▲영덕교육지원청이현주▲영덕교육지원청이오균▲칠곡교육지원청윤영일▲예천교육지원청강현숙 ◇ 장학사·교육연구사 신규 ▲교육국중등교육과홍성대▲교육국학생생활과장택진▲연구원최종열▲연구원김승희▲화랑교육원허혜령▲화랑교육원김미현▲안동교육지원청김은진▲영주교육지원청우미영▲상주교육지원청김태화▲상주교육지원청김지나▲예천교육지원청박수영▲울릉교육지원청박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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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미래와 함께한 소중한 시간!경남여성리봉사단 창원시지회(회장 노금숙) 공익 차원의 교육 및 지원 협조사업을 운영하는 자원봉사단이다.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이 단체는 노금숙 회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요. ▲회장님 이하 회원들은 은 “공동의 목적과 공통의 과제를 공유해 보다,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능률이 배가되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네요. 지역민들의 삶의 질이 나아질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적극적이다. 소외된 절손 가정뿐만 아니라 이 사회의 어둠을 밝히는 햇불이 되길 자초하며 자신들의 지식과 능력을 발판삼아 지역사회의 아픔을 함께하는 천사들의 모임이다. ▲하루가 멀다고 따스함이 절실한 이웃을 찾아 온기를 전달하고 있다. ▲오늘도 일신산새소리 어린이집(4.5세) 어깨동무 유치원 (6.7세)대상으로 2곳을 다녀왔단다. ♡ 김나경 쌤 등, 열정과 열심을 간식으로 준비하여 아이들과의 충분한 소통의 공감대 형성으로 편하고 잼나게 잘 알려주어 원아들이 밝고 환한 천진 미소로 화답하고 있다. 참 소중한 기억의 시간이 되리라 확신하며 고단함을 달래게 된다고 한다. ▲뿌듯함이 함께한 행복한 하루였다며 연신 아이들의 하얀 치아가 아른거린다며 거듭 감동을 선물한다.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도록 보다 나은 활동을 통해 창원여성리더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 바쁘신 와중에 함께 해 주신 회장님과 박미경. 안덕미. 권은영 쌤들께 감사드린다며 고생 많으셨다는 인사를 전해왔다. ♡♡♡ ※ 목 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모든 열정 다해준 김나경 쌤~진심 감사 드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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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만 그루 벚꽃 향연’ 그 화려한 막을 내린다.3월25일부터 4월2일까지 10일간 진해루와 중원로터리, 공설운동장 등, 진해서부지역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 전국 최대 규모의 연분홍 벚꽃과 함께하는 봄 축제‘진해군항제’가 오늘 그 화려한 막을 내린다. ‘벚꽃’을 주제로 한 여좌천 별빛축제, 벚꽃 야행, 진해루 멀티미디어 불꽃쇼, 경화역 러브스토리 공모전은 물론‘군항’을 주제로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이충무공아카데미강좌, 블랙이글스 에어쇼, 추모대제와 이충무공승전기념 해상 불꽃 쇼, 이충무공 승전행차, 군부대 개방행사와 체험행사 등도 마무리한다.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예년보다 약 1주일 앞당긴 일정으로 진행된 축제의 화려함 뒤엔 바가지요금으로 관심이 집중되었고, 특히 5만원짜리 바비큐의 비주얼은 충격적이였다.는 논란이 아직 가시지 않았다. 이에 행사를 주관하는 단체는 자격 미달 업체는 폐점하고, 강제 퇴출하는 등의 조치를 단행하기도 했다. “이런 업체는 이후에도 영원히 입점을 배제하겠다.며 착한 가격과 믿고 먹을 수 있는 청결한 음식을 위한 캠페인도 진행하고, 보다 나은 업체가 입점할 수 있는 개선안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전해왔다. (위측 사진 왼쪽부터 권은영(창원), 최영순(부산), 조봉근(부산)) 군항제는 해마다 진해 중원로터리 등 도로를 점용해 밀집된 가운데 펼쳐졌으나, 진해루 등 서부지역 일대로 행사를 분산해 교통체증과 안전사고 등에 대비하고,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놀 거리를 제공한 점이 예년과는 확연히 달랐다. 또 한 중원로터리 주변과 우체국 앞 도로 등을 제1, 2구역으로 나눠 푸드 트럭을 운용 하고, 진해역에서 내려오는 길을 젊은 세대들의 공간으로 조성하며, 화천상가 일원에 버스킹 공연을 곁들이고, 경화역 일원에도 푸드트럭 존을 마련했었다. 이곳을 찾은 상춘객 조봉근(부산)님 왈 “10년 동안 빠짐없이 찾아왔는데예, 코로나 대유행이 입을 틀어막은 마스크문화로 아직도 불편함니더. 그래도 일상을 회복하는 기분 좋은 느낌은 진짜 최고라예.!”라며 엄지척! 해주신다. 한편 인근 주민 권은영 주부(창원)님은 “이번 축제 기간은 생활에 불편을 최소화 하려는 시정 관계자들의 노력이 여느 때 보다 돋보였다.”며 해맑은 웃음으로 감사의 마음을 대신한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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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뒤덮은 ‘아름답고 좋은 기운’아름답고 좋은 기운을 나누어 주는 가수 미기는 어제 토요일 대구 팔공아트홀스튜디오에서 발라드곡을 선두로 작은 콘서트의 시작을 알렸다. 얼마 전 미기TV에서 부르기 시작한 곡과 새로운 도전곡, 히트곡 등, 자신만의 가치로 접하는 다양한 장르의 곡을 한 보따리 보듬고 팬을 향해 달려왔다.▲보따리를 풀어놓는 90분 동안, 팬들의 시선을 고정하는 생생라이브는 정말 프로의 경지를 넘은 신선(神仙)이었다. 팬들은 운영진이 나눠준 큐티(귀여운) 응원봉을 연신 흔들며 고정된 시선은, 그대 없이는 못살아! 그 자체였다. (왼쪽부터 김동기, 미기, 검경합동신문창원총무국장, 권은영) ▲미기쇼에서 장난처럼 던진 댓글 한마디에 여기까지 달려온 정성! 빠듯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영남지방 팬심을 고려한‘대구 콘서트’개최의 파격적인 결정은 행복한 마음에서 우러난 거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주최강 미기팬클럽 미밀리의 역대 회장님 4분께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아울러 궂은 일을 도맡아 하시는 김동기 총무 외에도 운영진의 노고에도 러브송을 쏘았다. ▲또 한 신도시 일산에 미기와 미밀리의 아지트 “미기랜드”를 만드는 소망을 구현하고 있다고 말한다. 팬들과 보다 가까이서 마주하고 자유롭게 공연을 볼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이 절실한 마음은 모두 한결같다고 열광한다. “정말 여러 달 매일같이 고민하고 발품을 팔아, 여러분들이 오시기 편리한 곳으로 장소는 마련했습니다. 다만, 장소를 얻느라 탕진해버렸습니다. ^,^”라는 그녀의 솔직함이 더 믿음이 간다는 미밀리들. 멋진 무대와 조명, 음향이 어우러진 다목적홀로 아주 그냥 죽여주는 멋진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혀왔다. ▲한편 전설의 검과 유사한 응원봉을 쉴새 없이 움직이며 음악에 동화된 중년 여인이 있다. 해군 병영의 달인이 신랑이라는 권은영(창원시)님은‘ 남편이 어려운 시기에 맛깔나는 열정적인 보이스의 미기님 노래로, 웃음을 되찾는 계기가 되어 가끔 오게 되네요.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저랑 생일이 똑같아요. 9월 28일, 정말 인연인가 봐요! 음악가로서 자신의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늘 크게 응원합니다’라며 미소로 화답한다. ▲우주최강 생생라신미기(힘찬, 라이브 신(新), 미기(美氣)는 이곳 팔공산의 정기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아름답고 좋은 기운이, 팬분들께 골고루 전파되기 바라구요, 미기랜드가 완성되면, 오늘 큐티 응원봉이, 뷰티풀(훌륭한)한 전설의 검이 되어 흔들어 보자구요^^. 라며 여러분 감사합니다.를 힘차게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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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가는 이 길은...20여명의 강사들로 출발한 명강오기(구명칭)가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마스크를 쓰기 시작한 지난 800여일 동안, 그 어려웠던 매 순간들을 지혜와 용기, 그리고 협회의 핵심가치인 전문성, 행복추구, 열린동행, 사회공헌이라는 공공의 이익을 위한 끓임 없는 노력이 (현)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강사협회로 성장 발전해 왔다고 황미정 회장을 비롯한 80여명의 회원들이 이구동성으로 전해왔다. 본회는 자구책으로 강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자문위원 ‘Master chef 교수법’을 개발한 하창호 교수와 내일의 발전소 김도윤 교수의 특강도 매월 2년째 진행중이다. 한편 장애인식개선 등의 강사자격 취득을 지도해 주는가 하면, 강의 교안을 어떻게 구성할지 난감한분들, 강의안을 구성했는데 부족하다고 느끼는 분들, 강의안의 퀄리티를 높이고 싶은 분들, 그러나 누구에게나 도움을 받을 길 없고 실명 공개의 부담으로 망설여지는 분들을 위해 하창호 교수님의 “강의교안 블라인드 무료 컨펌”의 기회도 정회원에 한하여 주어진다고 한다. 또 한 강사들은 자유분방한 분위기속에 장애 유형별 연구를 진행하여 장애에 대한 이해도를 보다 깊게 가지고자 노력한 결실을 매주 진행하는 줌(ZOOM)학습시간을 활용, 실전 강의를 통해 자기계발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 끝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다수의 명강사 배출은 물론 다양한 성과와 능력을 인정받아 교육부, 노동부장관, 국회의원, 등의 표창 수상 및 국영방송 출연과 언론 보도 실적도 풍부하다. 하여 명실 상부한 전국 최고의 장애인식개선교육강사협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지구촌을 발칵 뒤집어 놓은 3년 남짖한 코로나 시대를 파노라마처럼 지나와 버렸다. 뉴노멀(New Normal:시대 변화에 따라 새롭게 떠오르는 기준, 표준을 뜻하는 신조어)에 따른 현실적 감각에 따른 직업의 부침(浮沈:세력 따위가 성하고 쇠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을 겪는 일은 당연지사다. 하지만 위기가 곧 기회임을 인지하고 절묘한 타이밍 포착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는 운영진의 전략은 미스테이크 인지, 장안의 화제인지는 역사가 판단할것이다.. 시대의 흐름을 읽는 선견지명이 탁월한 예지력과 부합하여 협회의 궁극적인 목표를 향한 열정과 더불어 돌파구를 찾아 결과를 도출하고자 하는 몸부림인지 모른다. 그래도 그것은 모든국민의 미래를 위한 강습회라고 자신한다며 큰소리로 외친다. 다름아닌 이 나라의 "장애 감수성 향상"을 위한 디딤돌"이 될 행사로 2022년 5월 15일(일) 부산 연제나래센터에서 개최하는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강사협회, 2022 KOEA 워크숍”으로 1부-교류의 시간, 2부-강연세미나, 3부- 정회원 안건연구, 라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우리는 코로나로 마스크 쓰는 것이 습관이 되었고, 마스크 쓰기는 피할 수 없는 코로나 시대의 행동강령의 하나였기에, 이제는 쓰지 말래도 쓰고 다니는 또 하나의 문화로 정착되고 있는 아이러니를 체험하고 있다. 본 협회 역시 세계를 향한 성장, 지속, 발전을 위한 포석을 미룰 수 없기에 어려운 형국에도 불구하고 진행하는 행사라며 역설한다. 회장님 이하의 임원진 이은습, 김경민, 강상도, 남용수, 권은영 등의 개인 협찬으로 풍성한 잔치가 될거라며 살포시 전해왔다. 이에 소외계층인 우리 사회의 소수의 약자를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의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호응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씀을 함께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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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가치 실현의 불씨가 되어”권은영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강사협회 창원지부장 오늘날 정책 기조는 양적 성장·경제적 효율성 중심의 정책이 인권, 안전, 공동체, 환경, 사회적 약자 등, 사회적 가치 중심으로 혁신해 나아가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에 이어 오미크론의 지속으로 장애인이 비장애인에 비해 경제활동 참가율과 고용률이 비교적 낮아, 장애인의 일자리에 대한 우려는 나날이 커지고 있다. 작년 통계에 의하면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의 장애인 고용률이 그다지 높은 수준은 아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장애인 고용률은 대부분 3%를 밑돌았지만, 다행히도 점진적 상승추세였다. 현행법은 장애인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1991년 국가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일정 비율로 장애인을 의무고용하도록 하고 있다. 3.4%였든 의무고용률은 2022년부터 3.6%로, 2024년 이후에는 3.8%로 상향되어 장애인 고용문제가 다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애인 고용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직무 적합성을 강조하고 있다. 고용 숫자라는 표면적인 목표에 매몰되어, 정작 중요한 장애 유형이나 직무에 있어 적응도와 만족도를 고려하지 않는다면, 이는 장애인의 자립을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불편을 초래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장애인 고용을 위해 뉴노멀(New Normal: 시대 변화에 따라 새롭게 떠오르는 기준, 표준을 뜻하는 신조어)에 준하는 제도 개편과 아울러 각 기관과 기업에서 장애인이 잘할 수 있는 직무를 개발하여 능력과 적성에 맞는 업무를 배정하는 일에 관심과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 또한 개별시설물을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BF인증(Barrier Free:고령자나 장애인과 같이 사회적 약자들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물리적이며 제도적인 장벽을 허물자는 운동)제도 적용확대로 사회적 약자들이 시설물 접근이나 이동에 있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해야 할것이다. 한편 정당한 편의 제공에 관한 전반적인 설비도, 누구나 제약을 받지 않는 유니버셜 디자인화(Universal Desgn:유니버셜 디자인이란 사회 구성원 모두를 위한 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장애 유무, 언어 등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공평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람들의 불만을 최소화한 디자인)로 의무고용률 준수와 더불어 모든 사람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 한편으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조화를 이루는 것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원만한 관계를 위해 의사소통 능력과 장애 감수성 향상의 중요성은 이미 보편 대중화 되고 있다. 장애인들이 괴로움을 호소해도 무시하거나, 두려움에 애초에 호소조차 할 수 없어 벽을 쌓게 된다면, 장애인을 고용하고도 인권침해라는 또 다른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최근 우리 사회는 5대 법정 의무교육인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통해 장애를 바라보는 관점을 개선해 나가는 과도기에, 코로나의 대유행으로 비대면 교육의 한계에 부딪혀 장애 감수성 향상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렇듯 사회적 혼란속에 사람들은 흔히 겉모습만 보고 그 안의 내용물을 판단하기도 한다. 소주병에는 소주가 맥주병에는 맥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 처럼 말이다. 장애로 가려진 그들의 능력을 보기도 전에 겉모습만 으로 그 결과를 예측하는 것은 편견일 것이다. COVID-19로 757일 동안 빼앗긴 일상을 회복하는 시점이 아이러니하게도 장애인 주간으로 정하고 기념행사를 해왔다. 오늘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새로운 관점으로 편견은 내리고 재능을 올려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 “사회적 가치 실현의 불씨”가 되어 더불어 잘 사는 선진문화를 이끌어 내는 도화선이 되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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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희망의 새 시대를 엿보인 2021 로봇세일페스타”세계 최초 로봇을 주제로 한 로봇랜드는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인 다양한 로봇을 테마로 전시관, 체험관 및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 여러 가지 놀이기구 등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인기 절정의 쾌속 열차ㆍ스카이타워ㆍ회전 그네 등의 기구에 탑승, 큰소리를 내지르며 스트레스를 날리는 꿀잼 놀 거리로 관광객의 발 걸음을 잡고 있다. 창원·마산 인근에는 아이들과 놀러갈만한 마땅한 놀이동산이 없었어요. 이곳 로봇랜드 놀이동산은 분위기도 좋고 놀이기구도 적당히 있어 다음에도 계속 오고 싶다며 4번째 왔다는 초등학교 5학년 지후와 친구 예주 그리고 이곳에서 만난 같은 반 친구 시연(초등5년)이는 이구동성으로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사진제공 : 권은영. 지후, 예주. 시연) 한편 경남 유일의 로봇산업 전문전시회 ‘2021 로봇세일페스타’는 4일간의 축제 끝에 어제 막을 내렸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최근 저출산‧고령화 시대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로의 전환이 급속도로 진행되는 상황에서 각종 사회 문제들의 많은 부분을 로봇이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로봇세일페스타를 통해 국내 우수한 로봇제품들이 세계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