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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한방병원 & 울산지역버스 노동조합 업무협약

기사입력 2024.05.0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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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봄한방병원 & 울산지역버스 노동조합 업무협약식후 기념촬영

     

    [검경합동신문 이은습 기자] 울산남구 신정동에 위치한 새봄한방병원 양정훈병원장과 울산지역버스(7개사) 노동조합 최현호위원장(남성여객 지부장)은 시내버스 종사자 및 가족에게 질 높은 의료의 제공을 위해 7일 신정시장 사거리에 소재한새봄한방병원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혀왔다.

     

    최현호위원장은 “장시간 앉아서 운전해야 하는 버스승무원들은 척추, 무릎,  어깨,  관절 등 고질적인 직업병과 교통사고로 인하여 건강에 위협이 되고 있다” 라고 전했으며, 양정훈병원장은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환자위주의 의료시설 및 친절한 의료서비스로 시내 버스승무원들의 건강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병원이 되겠다”라고 활짝웃으며 포부를 말했다.

     

    한편, 업무협약식에는 울산지역버스 노동조합 산하의 울산여객(정영학)  한성교통(박재성)  유진버스(김상현)  대우여객(한필승)  학성버스(김봉학)  우리버스(구운용) 각사 노동조합 대표(지부장)가모두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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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봄한방병원

    #울산지역버스노동조합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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