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지체장애인협회 남동구지회 성옥기 지회장과 지회 회원들은 3월 14일(목) 예술회관역 올림공원사거리 주변을 돌며 장애인전용주차장 불법주차 집중단속 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장애인전용주차장 불법주차 집중 단속 캠페인은 지난 몇 년간 코로나19로 불가하였습니다.

이번 2024년 봄을 맞이하여 장애인전용주차장 집중단속 캠페인을 다시 개시하면서 올 해부터는 분기에 한 번 집중 단속을 실시하여 장애인전용주차장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개선 될 수 있고자 본 캠페인을 시행하였습니다.

성옥기 남동구 지회장은 "장애인전용주차장에 비장애인이 주차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장애인주차구역은 장애인에게 도덕적 양보가 아닌 장애인에 대한 법률적 권리임을 밝히며 본 캠페인으로 장애인전용주차장에 대한 인식이 바로 잡혀 진정한 복지 도시로 나아가길 바란다" 라고 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