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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몽니, 7년 만의 정규앨범…"우리 변화와 성장의 결과물"

기사입력 2021.11.2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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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니. (사진 = 모던보이 엔터테인먼트 제공)

     

    밴드 '몽니'가 오는 22일 오후 6시 정규 5집 '퍼머먼트(Firmament)'를 발매한다. 지난 2014년 발매한 정규 4집 '팔로우 마이 보이스(FOLLW MY VOICE)' 이후 7년 만의 정규 앨범이다.

    3개의 타이틀곡 '다시', '별이었던 너', '인투 더 라이트'를 포함해 '하우 두 유 슬립', '캔버스 인 더 스카이' 등 총 10곡이 실렸다. 별, 달, 하늘, 빛 등 창공에 있는 모든 것을 담아냈다.

    특히 초창기부터 지켜온 몽니의 정체성이 고스란히 녹아든 앨범이다. 슈게이징, 팝 등의 다양한 시도가 대중적인 곡들과 어울린다.

    몽니는 김신의(44·보컬)와 이인경(41·베이스), 공태우(37·기타), 정훈태(34·드럼) 등 4명으로 구성됐다.

    리더 겹 보컬 김신의가 처음 접했을 때 예쁘고 귀여운 소녀를 만난 것 같았다는 팀명 그대로 음악적인 면에서 만큼은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해 권리를 주장하기 위한 심술'인 몽니를 부리는 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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