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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대전환의 서막 여는 창원특례시출범 축하음악회 개최

기사입력 2021.12.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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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오는 17일(금) 오후 7시부터 마산실내체육관에서 MBC경남이 주최, 주관하고 창원시가 후원하는 ‘창원특례시출범 축하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축하음악회는 내년 1월 13일 대전환의 서막을 여는 창원특례시 출범을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한 음악회로 인기대중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추운 겨울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창원특례시의 출발을 알리는 출범퍼포먼스를 선보인 후 축하공연이 시작되는데 축하공연은 골든차일드, 라붐, 홍지윤, 나태주, 정다경, 류영채, 유호, 배진아 총 8팀의 공연으로 신나는 분위기와 흥을 돋울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음악회는 무료공연으로 관할 읍면동의 사전예약(1,000여명/지역민대상) 또는 당일 선착순 입장(500여명)으로 진행되며, 비정규 공연시설 방역기준에 따라 관객 전원에 대해 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적용한다.

    심재욱 문화관광국장은 “조심스러운 시국에서도 시민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인 만큼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시민들께서도 개인방역준수를 철저히 해주시어 음악회를 즐겨주시기를 바랍니다”며 “공연당일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고 사고 없는 즐거운 음악회를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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