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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북안면 키다리 아저씨 보훈가족 등에 300만원 기탁

기사입력 2022.06.1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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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실천연합중앙회 정광원 부회장, 저소득계층에 300만원 기탁

     

    영천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환경실천연합중앙회 정광원 부회장이 13일 북안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 등 저소득계층에게 사용해 달라며 성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환경실천연합중앙회 정광원 상임부회장은 매달 소액을 모아서 기탁했으며, 북안면은 이 성금을 국가유공자 가족과 참전유공자 등 저소득계층 6가구에 균등 지급할 계획이다.

    정광원 부회장은 “해마다 6월이 되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고 있으며 더불어 국가유공자 등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윤동훈 북안면장은 “오늘날 우리의 평안한 삶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희생과 헌신을 하신 덕분이며 행정에서도 국가유공자와 참전유공자 등 보훈가족의 복지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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