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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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안심식당 이용 및 인증 SNS 이벤트 실시대구 달서구는 안심식당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온라인 홍보를 통해 외식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안심식당 SNS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안심식당 이용 및 인증 SNS 이벤트는 달서구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전체 업소 293개소를 대상으로, 안심식당 이용 후 SNS에 인증한 참여자에게 대구로(대구형 배달앱) 20,000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이다. 참여방법은 방문, 포장, 배달 등 달서구 안심식당을 이용하고 개인 SNS에 인증사진(음식사진 또는 식당사진)과 해시태그 4종 #달서맛나#달서구안심식당#달서구맛집#업소명을 함께 업로드 후 네이버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경품은 대구형배달앱 대구로 마일리지 20,000 포인트가 지급 될 예정이며 해당 이벤트는 11월 1일부터 시작되며 선착순 경품 소진 시 종료 될 예정이다. 추가 이벤트로 안심식당 이벤트를 SNS에 공유할 경우 대구로 10,000 포인트를 추첨을 통해 지급 할 예정이다. 안심식당 현황은 달서맛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네이버나 다음 검색 포털 사이트 및 네이버 지도 어플에서도 ‘달서구 안심식당’으로 검색하면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안심식당을 알리고 이용객이 증가되어 외식업계가 활력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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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김경일 작가 초청 강연회 열어대구 달서구는 16일 오후 1시 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에서책 함께 읽자 낭독회‘김경일 작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어쿠스틱 밴드 ‘안녕’의 힐링 공연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대표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의 ‘포스트코로나 시대, 행복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의 주제도서인 ‘적정한 삶’은 코로나19 등 불안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건네는 인지심리학의 긍정적 내일을 위한 위로와 통찰이 담긴 도서이다.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며, 온라인 참여는 달서구 공식 유튜브 채널 ‘달서TV’에서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현장 참가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사전 신청(선착순) 지역주민 220명에 한해서만 입장이 가능하다. 신청은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9일까지 접수중이며, 행사 당일 마스크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행사를 진행한다. 책 함께 읽자 낭독회는 지난 2009년 3월부터 꾸준히 개최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61회에 걸쳐 1만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그간 선호도와 지명도가 높은 작가를 초청하여 지역사회의 독서인구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구민에게 힐링이 되고 이 시대에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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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선사시대로 이색조형물을 활용한 일상생활 복귀기원 퍼포먼스 펼쳐대구 달서구는 위드 코로나 체제가 시작되는 11월부터 상화로에 조성된 거대원시인 조형물에 여행배낭 구조물 등을 설치해 일상으로의 복귀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달서구는 선사시대로 관광콘텐츠로 조성된 거대원시인 조형물을 활용해 지금까지 마스크 쓰기 캠페인 전개, 복주머니를 통한 새해 인사, 코로나 19 백신접종 시작 알림 등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 위드 코로나 체제가 11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그 동안 달서구 무형의 홍보대사로 활약해온 거대원시인이 가방을 메고 여행을 다니며 단계적 일상회복을 준비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마스크에 즐거울 락(樂)을 새겨 기나긴 코로나 19 상황에 지친 구민들이 즐거움과 기쁨을 느껴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는 의미를 담아 일상으로의 회복에 필요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제는 코로나와 함께 공존하는 위드 코로나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철저하고 체계적인 준비로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생활로 돌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