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7 (일)
'쓰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봉사는 타고난 운명 같아요.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어디든 달려가고 싶어요.”말보다 실천으로 보여주는 여성, 노금숙 회장. 그녀는 단 하루도 빠짐없이 지역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경남여성리더 창원시지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음식 부스 운영부터, 진해 군항제 안내봉사, 쓰임교육을 통한 아동 환경 교육, 심지어 산불 재난 현장까지… 그녀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은 없다. 군항제 속 벚꽃보다 아름다웠던 헌신 제62회 진해군항제 기간, 쏟아지는 관광객 속에서도 노 회장은 ...
영양군(군수 오도창) 청기면 복지회관운영위원회가 운영하는 청기면복지회관이 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시설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 호응도를 이끌고 있다. 청기면 복지회관은 한국농어촌공사가 영양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실시한 청기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리모델링된 건물로 23년 인계되어 청기면 복지회관운영위원회가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복지회관은 2층 건물로서 1층에는 남녀 샤워장, 체력단련실, 동아리실로 운영되고 있으며, 2층에는 다목적강당 및 여분 공간으로 면내 기관단체의 행사 장소와 각종 취미 프로그램 운영 장소...
"종이팩"은 종이가 아니다“ 맞습니다. "종이팩"은 종이와 플라스틱을 함께 사용한 제품으로, 종이와 플라스틱이 결합되어 있습니다. 종이팩은 음료수, 우유, 주스 등을 담는 용기로 많이 사용됩니다. 종이팩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재활용이 중요하며, 많은 지역에서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실을 아이들에게 전파하는 알찬 교육 현장이 있어 소개합니다. ( 경남여성리더 창원시 진해지부 제공) 경남여성리더 창원시 회장 노금숙 외, 회원들은 장맛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역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고 향토자원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2월 20일부터 3월 19일까지 우리음식연구회 6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특화음식 활성화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건강한 치유밥상 한상차림을 주제로, 의성군의 지역농산물인 마늘, 가지, 산수유, 사과 등을 활용한 차별화된 치유음식 실습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면역밥상을 시작으로 당뇨, 항암, 저염, 치매예방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밥과 찌개, 반찬, 샐러드로 이루어진 한상차림을 선보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향토자원을 ...
2023년 한해 동안 경남여성리더창원시 회장 노금숙 외 리더는 미래 세대인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환경정화 관련 쓰임교육과 습지보전활동을 연계하여 지역 아동들을 일깨우는 참사랑 교육에 정성을 다했다. 천진난만한 아이들과 동심에 세계에 빠져든 리더님들은 제 아이 마냥 정성을 다하지 않을수 없었다고 한다. 맑은 눈 청순한 동안을 들여다 보면 오히려 아이들에게 많은 걸 얻어가는 교육이었다고 한다. (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학교선교회는 11월28일 주안장로교회(부평성전) 글로리아홀에서 제6회 학교선교찬양의밤행사를 실시했다고전했다. 찬양의 밤에는8개 지역회, 학교신우회, 연합팀,학생팀,학부모 팀이 참석한 가운데 루디아 찬양팀, 마산상일초 스쿨처치에서 특별찬양으로 함께해주었다. 함께한 교사는 "제6회 학교선교 찬양의 밤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 하나님을 찬송하며 학교선교사로 함께 쓰임받으시기를 기도하고 사랑하고 축복한다"고했다.
불로유가 고마운데도 알리지 않다니... 불로유가 비록 모습을 드러내기까지의 역사는 짧지만 그사이 들풀처럼 도처로 번지고 있다. 때맞춰 지금까지 구석진 곳에서 웅크리고 있던 우유가 제철을 만난 듯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 우유가 지금처럼 각광을 받던 때가 있었던가. 우유만 보면 불로유가 떠오르고 불로유만 보면 우유가 떠오른다. 넌지시 지난날을 돌이켜본다. 우유가 기호품이 아니다보니대수롭지 않게 여긴 것이 나 자신이고 보면 생각만 해도 되레 안쓰럽기까지 하다. 불로유가 판세를 키우게 되자 인기의 중심...
세계를 향한 불로유의 거센바람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사방팔방에서 불어재낀다. 불지 않은 곳이 없다. 바람이 어느새 세계를 향해 분다. 많이도 분다. 태풍과도 같다. 그러다보니 불현 듯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이란 노래가 생각난다. 어쩌면 지난 80년대로 돌아간 느낌이 들고 나도 모르게 흥얼거려진다. 비단 그대뿐이겠는가. 요즘 사람들 사이에 불로유의 바람이 대세다. 내가 봐도 대세란 말이 실감난다. 시간이 거듭될수록 속도감과 무게감을 더해간다고나 할까. 그 이유는 불로유란 미증유의 효험 때문이다. 불로유와 불로유를 ...
경기도의회 김일중.허원 의원, 이천시 재정분야 관련 정담회 경기도의회 김일중의원(이천시1, 국민의힘), 허원의원(이천시2, 국민의힘)은 4일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며 지역발전 도모와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일중의원, 허원의원은 한목소리로 “주민의 엄중한 선택에 감사하다.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시청 재정분야 관계자와 정담회를 갖고 일반현황, 주요업무, 재정관련 주요현황, 국·도비보조사업 등에 설명을 듣...
서울공예박물관, 금속·섬유·옻칠공예 분야 한국 현대공예 흐름 소개하는 기획전 개최서울공예박물관이 6월 14일부터 8월 15일까지 '공예, 시간과 경계를 넘다'展을 개최한다. 광복 이후 현재까지 한국 현대공예가 걸어온 길을 금속·섬유·옻칠공예 분야를 중심으로 소개하는 전시로, 지난해 선보였던 도자·목(木)·유리공예 중심의 1부에 이은 2부 전시다. '공예, 시간과 경계를 넘다'는 현대성을 추구하는 공예 교육이 시작된 이래로 전개되고 있는 한국 현대공예의 흐름을 다룬다. 특히 금속·섬유·옻칠공예 분야를 중심으로 시기에 따른 소재와 ...
상주시 계림동(동장 전재성) 적십자봉사회(회장 이진영)는 12월 4일(목), 관내 계림동 성당‘나눔의 집’에서 어르신 및 취약계층 대상 급식 봉사활동을실시했다. 계림...
청송영양축산농협(조합장 황대규)에서 5일 청송군을 방문해 600만 원 상당의 한우곰탕 600팩을 기부했다. 황대규 조합장은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고자 이번 기...
영양농협(조합장 양봉철) 농가주부모임(회장 김태향)은 12월 5일(금) 영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라면 20박스 및 쌀(4kg) 20포를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