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0 (수)
'별헤는다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빛과 전통이 어우러진 광양, 보름달 아래서 특별한 추억을 - - 배알도 섬 정원·마로산성에서 만나 감성 가득한 달빛 여행 -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가 다가오는 을사년(청룡의 해) 정월대보름을 맞아,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에서 즐길 수 있는 낭만적인 달빛여행을 추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월대보름은 음력 새해 첫 보름날로, 예로부터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며 오곡밥을 나누고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의 전통놀이를 즐기는 날이다. 특히 대보름달의 밝은 빛이 질병과 재앙을 물리친다고 믿어 가족의 건강과 소원을 기원...
▲ 광양시, 배알도 섬 정원...1,605개 불 밝혔다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가 지난 25일 오후 8시, 망덕포구 관광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별헤는다리~배알도~해맞이다리’의 야간경관조명 점등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등식은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해 전라남도의원, 광양시의원 등과 시민 및 광양전어축제를 찾은 관광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과보고, 점등 퍼포먼스, 라운딩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그동안 우리 시가 심혈을 기울인 배알도 야간 경관 조명 점등식이 시민과...
▲ 광양시 배알도 섬 정원 광양시가 다가오는 제4회 섬의 날을 맞아 섬의 무한한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배알도 섬 정원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낼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18년 제정된 국가기념일로, 무한(8=∞)가능성을 상징하는 8월 8일을 기념일로 삼는다. 광양 배알도는 자연의 생태와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곳으로 바다에 둘러싸인 섬의 무한한 가능성과 자유를 만끽하게 해준다. 0.8ha, 25m 규모의 배알도는 섬진강이 바다와 만나는...
▲ 광양 구봉산 전망대 광양시가 연일 폭염 심각 경보가 이어지고 최저기온이 25℃를 웃도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아름다운 광양야경이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광양은 구봉산전망대, 이순신대교 등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이라는 관광슬로건에 걸맞은 찬란한 야경을 자랑한다. 해발 473m 정상에 설치된 구봉산전망대는 광양항, 이순신대교, 광양제철소 등이 360° 파노라마로 펼쳐지고 멀리 순천, 하동, 남해까지 한눈에 굽어볼 수 있다. 아름다운 석양이 광양만을 물들이면 은빛으로 빛나던 메탈아트 봉수...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9일 경산시에 있는 경산학생교육지원관에서 ‘2025 경산교육 소통대길 톡’을 개최하고, 경산 지역 교육공동체 220명과 함께 경북교육의 주요 현안과...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미향)는 12월 6일(토), 상주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마음을 잇다. 세상을 잇다’를 주제로‘자원봉사자의 날 상주시 기념식’을 진행하였다.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9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제19회 청송사과축제 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해 김양태 축제추진위원장, 축제추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