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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 중증질환 소방관 위해 성금 300만원 기탁성산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는 12월 3일(수) 오후 2시 30분,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창원시 성산구 용지로 226) 에서 중증질환으로 장기 치료 중인 소방관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소방안전협의회는 대한적십자사 경남도지사에 중증질환자 장기 치료 중인 소방관지원 성금 기탁(사진/성산소방서) 이날 기탁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한 지정 기탁 방식으로 전달되며, 현재 중증질환으로 인해 장기간 입원 치료를 받는 소방관에게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성산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 관계자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동료 소방관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부닥친 소방공무원과 그 가족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강종태 서장은 “중증질환으로 장기 치료 중인 소방관을 도와준 소방안전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방공무원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시내버스 기사님들이 직접심고, 직접키운 배추 5,000포기와 무 5,000개 사랑의 김장 나눔 대축제 행사시내버스 기사님들이 직접심고, 직접키운 배추 5,000포기와 무 5,000개 사랑의 김장 나눔 대축제 행사 [검경합동신문 이은습기자]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 시내버스 기사님들이 직접심고, 직접키운 배추 5,000포기와 무5,000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12. 4일(목) 우리버스(주)본사 북구 연암차고지에서 실시한다고 밝혀왔다. 우리버스(주)와 대우여객자동차(주)공동 대표이사 김익기와 노동조합 산하 우수리봉사단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소리 없는 봉사 희망의 나눔을 실천하고 하고 있다. 지난8월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 농장 중구 성안동 1004번지 일대에서 따뜻한 올 겨울나기 지역주민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불우이웃돕기에 나눠 줄 김장 대비 배추5,000포기와 무우5,000개를 정성들여 심었다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우수리봉사단은 직접 재배한 배추를 직접 수확하여 직접김장해서 울산관내 ▲교통사고피해가족돕기 ▲노인복지관 ▲한부모가정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보호시설 ▲소녀, 소년 가장돕기 ▲북한탈북민 ▲청소년 쉼터등에게 5kg박스 3,000통 6천만원 상당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복한 김장, 맛있는 김장, 정 나눔, 사랑 나눔, 김장 나눔, 행복 나눔 기부 행사를 하여 따뜻한 겨울나기에 사랑의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는 지난 19-23년 5년 연속 시내버스 서비스경영평가 최우수기업이며 지난 23년에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대통령 인증패를 받았으며, 24년에는 대한민국 국민나눔 대상 등 임, 직원 600여명은 ❝무신불립❞(無信不立)이라는 슬로건으로 회사는 승무원을 믿고.......승무원은 회사를 믿고.......열악하고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회사와 노동조합에 대한 믿음으로 자부심과 소속감, 애사심으로 똘똘 뭉쳐 더욱더 친절과 안전 운행으로 시민들이 믿고 탈 수 있는 시내버스(주)를 만들겠다"고 활짝 웃으며 포부를 밝혔다. #대우여객자동차(주) #우리버스(주) #사랑의김장나눔행사 #검경합동신문 #이은습사회부기자 -
성산소방서, 음식점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당부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많은 양의 화기 사용으로 화재에 취약한 음식점에 대해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주방 화재의 주된 원인은 조리 기구 주변 가연물의 착화나 가스레인지 주변 벽 및 환기구 기름 찌꺼기 착화, 식용유 사용 중 과열 등이다. 주요 화재 예방 안전 수칙으로는 ▲ 배기구 덕트 설치는 0.5㎜ 이상 강판 등 불연재료로 설치 ▲ 후드·덕트, 벽에 붙은 기름 찌꺼기 청소 ▲ 기름 제거 필터 설치 ▲ 주방용 자동소화장치 설치 ▲ K급 소화기 배치 등이다. 강종태 서장은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확산 속도가 빠르고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음식점 영업주 와 관계인 분들은 평소 안전 수칙을 준수해 화재 예방에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국립순천대] 하이난 국제포럼에서 빛났다… “내년 10월 본대회 순천대 유치” 김현덕 교수, 국제 학술교류의 미래를 제시하다● 국제포럼서 순천대 연구역량 빛나다 ● 내년 본대회, 순천대학교 유치 선언 ▲ 수상자 기념촬영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지난달 28~30일, 중국 하이난 열대해양대학교는 국제 해양·스마트 내비게이션 포럼을 찾은 각국 연구진들로 아침부터 붐볐다.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대표단 역시 일찌감치 행사장에 도착해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김현덕 교수와 최용석 교수, 순천대 출신 박사들, 대학원생까지 총 10여 명으로 구성된 대표단. 기자는 이들과 동행하며 순천대가 국제무대에서 어떻게 존재감을 드러냈는지 직접 지켜볼 수 있었다. 이번 포럼은 준무 하이난열대해양대 부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국 CRISO의 기조연설이 이어지며 학술 분위기가 단숨에 달아올랐다. 이후 본교 311호에서 본격적인 발표가 시작되자 첫 순서를 맡은 이는 바로 순천대 대표단을 이끈 김현덕 교수였다. ▲ 중국 하이난 열대해양대학교 전경 특히 김 교수는 "북항시대 여수·광양항의 전략적 접근 방안"을 주제로, 급변하는 북극항로 시대에 대응한 한국 항만 전략을 정교하게 제시했다. 발표 내내 김 교수는 정확한 발음과 탄탄한 구성의 영어 발표로 현장의 흐름을 압도했다. 해외 연구진의 질문이 잇따랐지만, 그는 차분한 영어 답변으로 논점을 정리하며 패널토론의 방향마저 자연스럽게 주도했다. 타국 교수진들 사이에서도 “논리적이고 국제적 시각을 갖춘 발표였다”는 평가가 잇따를 정도였다. 또한 김 교수의 뒤를 이어 3명의 발표가 더 있었고, 다섯 번째 발표자는 순천대의 또 다른 축, ‘조용한 실력자’ 최용석 교수였다. 그는 AIoT 기반 컨테이너 터미널 기술 도입 요인 분석을 발표하며 화려한 언변보다는 철저한 데이터와 실무적 통찰로 청중의 신뢰를 이끌었다. 발표를 들은 중국·베트남 연구진은 “말보다 내용으로 승부하는 연구자”라며 그의 정확하고 담백한 스타일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박상국 박사(물류시스템연구소 소장)의 선적 점유율–선박 대기율 상관 분석, 황용희 박사(주.오든 대표이사)의 AIoT 스마트 양식 의사결정 연구, 선화 박사의 ‘광양항 컨테이너 물량 감소 극복 방안’ 발표가 이어지며 순천대의 연구 존재감은 더욱 선명해졌다. 대학원생 발표들도 탄탄한 구성으로 해외 연구자들의 연속적인 질문을 이끌어냈다. ▲ 최우수상 성과는 즉시 나타났다. 제1세션에서 박상국 박사가 PT 최우수상, 황용희 박사와 선화 박사가 최우수 발표상을 수상하며 순천대 발표팀은 국제무대의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았다. 부스 안팎에서 “순천대 대표단이 올해 행사의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반응도 나오기 시작했다. 이번 행사의 절정은 폐회 연설이었다. 단상에 오른 김현덕 교수는 10여 장에 달하는 유치 프레젠테이션을 완벽한 흐름으로 펼쳐냈다. 각국의 교수와 대학원생들이 객석을 채운 가운데 그는 자신감 있는 영어 설명으로 발표장을 장악했고, 발표가 끝나자 국제 참가자들은 유치 확정을 축하하는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 학회 유치 수락 연설(김현덕 교수) “순천대학교는 연구로 국제 사회와 소통하겠습니다. 내년 10월, 본 국제대회를 순천대학교에서 개최하겠습니다.” 이 선언에 행사장은 박수로 가득 찼고, 포럼 운영진도 즉석에서 유치 의사를 환영했다. 현장에서 지켜본 기자로서도 순천대가 국제학술 무대에서 주도권을 잡아가는 장면은 특별한 순간이었다. 하이난의 따뜻한 해풍 속에서, 순천대 대표단은 발표·수상·국제 교류·대회 유치라는 네 가지 성과를 동시에 잡았다. 이번 포럼은 단순한 참가가 아니라 순천대 연구역량을 국제사회에 확실히 각인시킨 현장이었다. ▲ 중국 하이난 열대해양대학교 -
성산소방서, 주방용 K급 소화기 비치 당부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주방 화재로 인한 인명ㆍ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음식점과 다중이용업소, 노유자시설 등의 주방에 주방용(K급) 소화기 비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K급 소화기는 식용유 화재에 적응성을 가지고 있어, 화재 시 기름 표면에 순간적으로 유막 층을 만들어 화염을 차단하고 식용유 온도를 빠르게 낮춰 재발화를 막아 준다.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술기준’에 따르면, 음식점과 다중이용업소, 호텔, 기숙사, 노유자시설, 의료시설, 업무시설, 공장, 장례식장, 교육연구시설, 교정·군사시설의 주방에는 K급 소화기를 1개 이상 의무적으로 비치해야 한다. 주방 25㎡ 미만에는 K급 소화기 1대를, 25㎡ 이상인 곳에는 K급 소화기를 1대와 25㎡에 해당되는 다른 구획마다 분말소화기를 추가 비치해야 한다. 강종태 서장은 “주방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식용유, 많이 사용하는 만큼 작은 관심의 시작으로 주방용 소화기를 비치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
성산소방서, 전기 화재 예방 수칙 홍보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기온이 급강하하면서 난방용품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위험이 커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실내 활동 시간이 증가해 난방용품 사용에 따른 전기 화재 위험이 커진다. 따라서 안전 수칙 준수와 난방용품의 올바른 사용, 정기적인 점검이 중요하다. 주요 안전 수칙은▲외출 시 난방용품 플러그 뽑기 ▲전기 열선 피복 상태 수시 확인 ▲난방용품 주변 가연성 물질 제거 ▲안전 인증(KC 마크) 받은 제품 사용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전기장판은 이불 등 겹겹이 덮은 채 사용 금지 등이 있다. 강종태 서장은 “전기 화재 예방을 위해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작은 관심과 실천을 부탁드린다.”라며 “모두가 화재로부터 안전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성산소방서, 현대위아 창원1공장과 민관 합동 소방 훈련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11월 28일 오전 10시 성산구 성산동 소재 현대위아 창원1공장에서 소방공무원 및 자위소방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소방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현대위아 창원1공장에서 소방공무원 및 자위소방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소방 훈련(사진/성산소방서) 이번 훈련은 화재 등 재난 발생에 대비하고, 소방서와 유기적인 협력으로 유사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계인 중심의 가상화재 소방 훈련으로 이뤄졌다. 현대위아 창원1공장에서 소방공무원 및 자위소방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소방 훈련(사진/성산소방서) 주요 내용은 ▲ 선착대장 및 현장지휘관 정보 수집, 상황판단 및 대처 ▲ 드론 활용 인명 검색 및 화재 생활 파악 ▲ 자위소방대 역량 강화 ▲ 특수차(굴절, 무인 파괴 방수) 활용 인명구조 및 화재 진화 ▲ 소화수조를 활용한 전기차 화재 진압 훈련 ▲ 환자 응급처치 훈련 등이다. 현대위아 창원1공장에서 소방공무원 및 자위소방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소방 훈련(사진/성산소방서) 강종태 서장은 "공장 화재는 화재 발생 시에 대형 재난으로 확대될 수 있어 철저한 안전관리와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정기적인 민·관 합동 훈련으로 민·관 공조 체제를 구축해 유사시 화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성산소방서, 반려동물에 의한 화재 주의 당부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가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어나면서 반려동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화재는 주로 반려동물이 전기 레인지 스위치를 누르거나 전선 등을 물어뜯어 전기 합선, 감전 등 배선 기구 손상으로 발생한다. 주요 화재 예방 안전 수칙으로는 ▲ 외출 시 미사용 플러그 뽑아두기 ▲ 인덕션 덮개를 사용하여 오작동 방지 ▲ 털, 배설물로 인한 전기 합선 예방을 위한 이물질 청소 ▲ 화재 발생 즉시 초기대응이 가능한 소화기 및 감지기 설치 등이다. 강종태 서장은 “사람이 집을 비울 때 반려동물에 의한 화재는 자칫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화재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
성산소방서, 화목보일러 사용 주의 당부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기온이 급강하하면서 화목보일러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위험이 커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화목보일러는 주로 땔감을 구하기 쉬운 농·산촌 지역 중심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난방비 절약 효과로 인해 최근에 사용량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화목보일러 사용 방법으로는 ▲ 사용 전 점검하기 ▲ 가연물과 보일러는 2m 이상 떨어진 장소에 보관하기 ▲ 화목보일러 근처에 항상 소화기 비치하기 ▲ 연료를 한꺼번에 많이 넣지 않기 ▲ 연료 투입 후 투입구를 꼭 닫아주기 ▲ 재는 불씨가 꺼졌는지 확인하고 안전하게 처리하기 등이다. 김상권 안전예방과장은 “기온이 내려가면서 날씨가 추워져 화목보일러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시민들은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화재 예방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성산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24일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 캠페인을 했다.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24일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 캠페인을 했다.(사진/성산소방서) 이날 캠페인은 소방관 등 15명과 지휘차, 펌프차 등 소방차랑 6대가 참여했으며, 성산소방서에서 출발해 창원시청과 상남동 일원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24일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 캠페인을 했다.(사진/성산소방서) 소방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 불조심 강조 ▲ 겨울철 화재 예방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계도 등을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신원석 대응총괄과장은 “소방차 길 터주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며 겨울철 화재 예방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따듯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