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버스(주)산악회 제1회 우두산 정기산행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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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습기자 댓글 0건 조회 1,079회 작성일 20-11-11 08:09본문
{검경합동신문 이은습 사회부 기자}
우리버스(주)산악회 제1회 우두산 정기산행
우리버스(주)는 울산시 북구 무룡로 84(연암동) 위치한 마을버스 65여대의 회사로서 울산시 중구, 남구, 북구, 울주군을 중심으로 마을 골목골목 구석 구석을 운행하고 있으며
전 승무원 150명은 평소 회사에 대한 소속감, 자부심, 애사심으로 똘똘 뭉쳐 무신불립(無信不立)이라는 사훈을 걸고 친절, 안전운행으로 시민이 믿고 안전하게 탈수 있는
마을버스회사를 만드는데 두 손, 두 팔을 걷어 붙여 지역사회봉사활동으로 어두운 곳에 등불을 밝히는 시내버스 선두업계로 각광 받고 있는 기업 이다.
한편 우리버스(주)산악회는 토요일 비번 승무원을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참석한 노동조합 박병용지부장 및 대의원, 상집위원 외 산악회 단이 스스로 참석하여 지역주민으로
하여금 감동을 자아내게 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해 먼저 다가가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활짝 웃으며 포부를 밝혔다.
■ 우두산 의 유래
우두산이라는 이름은 "소우(牛),머리두(頭)자"로서, 산세가 소의 머리와 비슷하다고하여 불리게 되었다고 하는데, 일본 개국신화와 관련된 전설을 품고 있으며, 일명 별유산(別有山)
또는 의상봉(義峰)이라고도 한다.
별유산이라는 이름은 중국 당나라 때 시인인 이백(李白)의『산중문답(山中問答)』의 한구절인 "별유천지비인간(別有天地非人間)"에서 빌려온 말로서,우두산의 경치가 빼어 나서
"인간이 경험하지 못한 세계, 즉 인간세상이아닌 새로운 세계와 같다" 고 하여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의상봉이라는 이름은 산라신대에 의상대사가 "전생과 현세에서 참선(參禪)한 곳"이라 는 뜻에서 스님의 이름을 따서 의상봉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 산행시 산행대장을 절대 추월해서는 안된다
※ 산행시 산행대장의 지시에 무조건 따라야한다(사고예방 및 기상변화시)
※ 본 산악회사정상 또는 기상변화에따라 산행지 및 산행코스가 변경 및 취소 될 수 있음을 고지 합니다
※ 본 산악회는 비영리 순수 동호인 산악단체로서 회원님들의 편리를 위해 본 산악회 운영진은 산행코스만 안내 할 뿐 산행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중대
사고에 대해서는 민.형사상 일체의 법적 책임이 없음을 고지 합니다.
♤ 산행지:거창 우두산(1,046m)/Y자형 출렁다리
♤ 산행코스:주차장~견암폭포~쌀굴~고견사~주차장~Y자형출렁다리
♤ 산행거리 및 시간:왕복약3km/왕복약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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