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6 (수)

  • 흐림속초10.2℃
  • 구름많음17.1℃
  • 구름많음철원18.8℃
  • 구름조금동두천19.3℃
  • 구름많음파주18.6℃
  • 맑음대관령16.6℃
  • 구름많음춘천17.2℃
  • 황사백령도9.4℃
  • 구름많음북강릉13.9℃
  • 맑음강릉16.4℃
  • 맑음동해13.1℃
  • 황사서울19.4℃
  • 황사인천19.8℃
  • 맑음원주21.0℃
  • 구름조금울릉도10.8℃
  • 황사수원19.8℃
  • 맑음영월
  • 맑음충주21.6℃
  • 맑음서산21.9℃
  • 구름조금울진13.6℃
  • 황사청주23.5℃
  • 맑음대전24.2℃
  • 맑음추풍령22.2℃
  • 황사안동19.7℃
  • 맑음상주22.3℃
  • 맑음포항18.7℃
  • 맑음군산23.4℃
  • 맑음대구22.5℃
  • 맑음전주26.8℃
  • 맑음울산19.2℃
  • 맑음창원20.2℃
  • 맑음광주25.9℃
  • 맑음부산20.5℃
  • 맑음통영19.1℃
  • 맑음목포23.5℃
  • 맑음여수17.9℃
  • 구름많음흑산도16.7℃
  • 맑음완도21.1℃
  • 맑음고창24.9℃
  • 맑음순천22.0℃
  • 황사홍성(예)23.1℃
  • 맑음23.7℃
  • 맑음제주20.2℃
  • 구름많음고산18.2℃
  • 구름많음성산17.0℃
  • 맑음서귀포17.8℃
  • 맑음진주22.0℃
  • 구름많음강화17.8℃
  • 맑음양평18.5℃
  • 구름조금이천20.6℃
  • 구름조금인제18.1℃
  • 맑음홍천19.6℃
  • 맑음태백20.4℃
  • 구름조금정선군22.1℃
  • 맑음제천19.4℃
  • 맑음보은21.6℃
  • 맑음천안21.5℃
  • 구름조금보령21.8℃
  • 맑음부여23.8℃
  • 맑음금산25.4℃
  • 맑음22.7℃
  • 맑음부안25.2℃
  • 맑음임실23.5℃
  • 맑음정읍26.4℃
  • 맑음남원24.5℃
  • 맑음장수24.6℃
  • 맑음고창군25.7℃
  • 맑음영광군25.4℃
  • 맑음김해시22.1℃
  • 맑음순창군24.6℃
  • 맑음북창원23.9℃
  • 맑음양산시22.4℃
  • 맑음보성군22.7℃
  • 맑음강진군22.7℃
  • 맑음장흥21.5℃
  • 맑음해남22.8℃
  • 맑음고흥22.3℃
  • 맑음의령군24.5℃
  • 맑음함양군23.0℃
  • 맑음광양시21.9℃
  • 맑음진도군21.3℃
  • 맑음봉화19.0℃
  • 맑음영주18.2℃
  • 맑음문경19.5℃
  • 구름조금청송군
  • 맑음영덕14.5℃
  • 맑음의성23.8℃
  • 맑음구미23.3℃
  • 맑음영천21.8℃
  • 맑음경주시22.1℃
  • 맑음거창22.0℃
  • 맑음합천23.8℃
  • 맑음밀양23.4℃
  • 맑음산청21.7℃
  • 맑음거제20.2℃
  • 맑음남해20.1℃
  • 맑음21.8℃
지리산 나들이!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합뉴스

지리산 나들이!

이름만 들어도 설레든 지리산!

대자연의 위용을 간직한 명산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산이 있다. 우리나라 최대 단일 산악지대로 금강산, 한라산과 더불어 삼신산의 하나로 손꼽히는 지리산이다. 해맞이 장소로 천왕봉에 버금가는 곳이, 지리산 써리봉이라고 한다. 그래서 해맞이 산행지로 손꼽히는 곳 중 단연 으뜸이다. 내륙의 산 가운데 높기도 하거니와 겹겹이 뻗어 나간 울창한 산자락을 내려다보며 떠오르는 아침 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운무라도 자욱이 깔려 절해고도의 막막함으로 아침 해를 맞이하게 되면 로또 맞은 행운처럼 쉬이 지울 수 없는 느낌일 것이다. 

 

KakaoTalk_20221023_143725243_02.jpg

 

높은 해발고 차이로 시간에 따라 달리 나타나는 아름다운 자연 비경을 간직한 이 명산의 한 귀퉁이. 지난 일요일 지리산 자연휴양림 숲나들e 써리봉1의 숙박객 4분은 민속 고유의 놀이 중 하나인, 윶놀이의 절정을 치닫는 파안대소가 메아리가 되었다. 등산 후 민속놀이로 다음 날 떠나는 이별의 서운함을 달랜다는 이들은, 하나같이 지리산 해맞이 장소로도 써리봉 만한 곳이 없다고 강력하게 추천하고 있다. “인적이 드문 곳이라 차분하게 아침을 맞을 수 있고요, 도드라진 바위 어느 곳에 오르더라도 다 전망대요. 일출 포인트입니다.” 다가오는 오색 단풍 절정시즌을 맞아, 주말 나들이로 지리산 힐링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