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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팩은 종이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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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종이팩은 종이가 아니다.

쓰임 교육
지역 아동들을 일깨우는 참사랑 교육
경남여성리더 창원시 진해

 "종이팩"은 종이가 아니다“ 맞습니다. "종이팩"은 종이와 플라스틱을 함께 사용한 제품으로, 종이와 플라스틱이 결합되어 있습니다. 종이팩은 음료수, 우유, 주스 등을 담는 용기로 많이 사용됩니다. 종이팩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재활용이 중요하며, 많은 지역에서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실을 아이들에게 전파하는 알찬 교육 현장이 있어 소개합니다. 


                                                  ( 경남여성리더 창원시 진해지부 제공)


  경남여성리더 창원시 회장 노금숙 외, 회원들은 장맛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 않고 "우유팩은 종이가 아니다" 는 쓰임 교육을 실시했다. 오늘도 장대 빗속을 헤집고 창원시 진해지역 프라임크로바 어린이집 원아 20명, 그리고 발도르프예쁜 어린이집 원아 25명으로 2곳이 대상이였다. 


  한편 경남 여성리더들은 해마다 환경 정화 관련 교육과 습지 보전 활동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연계하여 지역 아동들을 일깨우는 참사랑 교육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노회장은 “이러한 노력은 미래를 위한 소중한 투자”라고 치켜세우며 오늘 적극 참여해 주신 7명의 쓰임 샘~~고맙고 애 많이 쓰셨어요. 덕분에 잘 마무리되어 마음이 가볍다며 잊지 않고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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